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날 코스피 시가총액은 1253조1000억원으로 2011년 5월 2일 당시 1250조3000억원을 46개월 만에 넘어섰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유로존 재정위기 여파로 인해 2011년 9월 26일에는 935조원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5월 들어선 미국 경제 회복 및 대외변수 진정에 따라 1200조원대에 안착했다.
최근에는 유럽중앙은행(ECB)발 글로벌 유동성 확대로 외국인이 국내 시장에서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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