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22일까지 유통지점장 경력자 채용 접수

[사진=이렌드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이랜드리테일(대표 이광일)이 지식과 열정을 갖춘 유통 지점장 후보 5~10명을 채용한다.

이랜드는 오는 22일까지 NC백화점, 2001아울렛, 뉴코아 등 지점장 경력 채용 서류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여 구별 없이 유통 현장에서 7년 이상의 경험자이다. 

유통 지점장 경력 채용은 백화점이나 아울렛의 영업관리자로서 확실한 성공 경험이 있고, 국내 최초 직매입 백화점인 NC백화점 지점장에 도전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지원자가 유리하다.

또 직매입에 대한 성공경험 및 차별화된 지식이 있거나 유통 업체에서 지점장 혹은 부지점장으로 근무한 경험과 성공 사례가 있는 지원자는 우대한다.

이랜드는 핵심포스트인 지점장 인재경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식으로 성과 내는 지점장을 양성하기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유통 지점잠 경력 채용으로 선발된 인원은 최단 6개월에서 최장 1년간 지점장 역할 수행에 필요한 문제해결 교육과 그룹의 전반적인 유통 사업에 대한 학습과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직무적성 검사와 면접전형이 진행 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랜드는 각 의·식·주·미·휴·락의 사업 확장으로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어서 '성장'과 '기회'가 있는 곳이다"라며 "외부에 역량 있는 지점장후보들이 많이 채용되어서 유통리더로서 함께 꿈을 이루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유통 지점장 경력 채용 지원서 접수는 이랜드그룹 채용 홈페이지 (http://www.elandscout.com)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