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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아벤트코리아]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아벤트코리아는 원목완구 브랜드 '원더월드'를 국내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전 세계 50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브랜드인 원더월드는 제품 생산을 위해 한 그루의 나무가 베어지면 두 그루의 나무를 심는 'Tree Plus' 캠페인으로 유명하다.
또 수명이 25년을 넘겨 라텍스 생산이 더 이상 불가능한 고무나무로 제품을 만들며, 제품 패키지의 70% 이상은 재활용지를 사용한다. 무독성 수성페인트 사용과 나무 가공과정에서 발생한 톱밥을 완구의 부품 제조에 재활용하는 원칙도 고수하고 있다.
원더월드 제품은 아벤트코리아를 통해 주요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향후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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