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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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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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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효성은 창조경제지원단을 출범해 지난해 11월 전라북도와 함께 문을 연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을 본격화 한다고 10일 밝혔다.

창조경제지원단은 창조경제를 활성화시기키 위해 지원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펀드관리 및 대외홍보, 창업공모전 지원 등의 역할도 수행한다.

더불어 전략본부, 무역PG, 정보통신PG, 기술원 등 각 사업분야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담당 임원을 책임자로 배정,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창조경제지원단은 이상운 부회장이 직접 지원단장을 맡는다.

부단장으로는 ICT 전문가인 전략본부 가종현 전무가 선임됐다.

현재 효성은 전주 공장 내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해 '탄소특화창업보육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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