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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사의달인' 제공]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날이 따뜻해지는 봄이 다가오면서 새집으로의 이사수요가 많아졌다. 하지만 이사는 주부들에게는 상당한 스트레스로 작용한다. 이사를 하면서 들어가는 포장이사비용도 만만치 않은 데다가 투자 해야 할 시간도 필요하기에 이리 저리 계획을 짜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아프고 스트레스가 쌓인다.
▶얼마 전 포장이사를 한 박초란(주부) 씨는 올라간 전세 값 때문에 집을 구하느라 애를 먹었다. 그래서 차라리 무리를 해서라도 매매를 선택했다. 그렇다 보니 저렴한 이사업체만 고르게 되고 이사당일날 업체가 왔는데, 한눈에 봐도 전문가도 아닌 분들이와서 바닥 긁힘 방지도 없이 마구 소음을 일으키며 소리도 지르고 이사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그 결과 옆집 아랫집에서 항의가 들어왔고 서로 기분이 좋지 않게 이사를 했다며 한숨을 지었다.
특히 요즘은 서로 이웃간의 왕래가 없을 뿐더러 일주일 전에 아파트 관리실에 이사 날짜를 통보하고 이웃간의 공지를 하고 있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공지를 보지 못하는 이웃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웃간에 이사로 인한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사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노력해야 하는 사항들이 많다. 요즘처럼 이사철인 만큼 층간 소음이나 이사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포장이사전문업체인 이사의달인(www.1666-2423.com)관계자는 "이사 전 옆집과 아랫집에 우선 이사 날짜를 알려주고, 이사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니 양해 부탁을 드리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며 "이사의달인에서도 이 같은 이사소음과 이사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서비스를 기획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포장이사 서비스를 갖추고 있는 이사의달인은 교육을 받은 정식직원 배치, 이삿짐에 따른 완벽한 포장, 충분한 장비 보유, 청결한 자재 사용, 확실한 A/S 등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최상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포장이사 비용으로 이사는 물론, 청소, 에어컨설치, 홈시어터설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 전 지역은 물론 전국지역(인천, 대구, 대전, 부산포장이사와, 부천, 수원, 천주, 대구, 울산포장이사 등) 에서 안전하고 실속 있는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견적 신청과 동시에 상담 및 견적 신청에 필요한 컨설팅까지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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