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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배우 차태현·이규한, 개그맨 강호동·정형돈·양상국, 가수 홍경민, B1A4 바로, 방송인 샘 오취리로 구성된 예체능팀은 육군삼마부대를 방문해 사병들과 족구대결을 펼쳤다.
예체능 팀은 성시경을 닮은 오승록 일병의 활약에 1세트를 15대 10으로 지고, 팽팽하게 가져가던 2세트도 15대 11로 졌다.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완벽한 예체능의 패배였다.
곽춘선 해설위원은 "처음 실외경기에 예체능이 적응을 못했다"며 "바람과 지면 등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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