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1호선 명학역-금정역 사이 철로서 70대 열차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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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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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학역 금정역[사진 출처: '네이버 지하철 노선도'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0일 오후 9시 3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8동 전철 1호선 명학역과 금정역 사이 철로에서 강모(71)씨가 천안발 청량리행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 사고로 해당 열차는 40분 넘게 운행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승객 1000여명이 불편을 겪었다.

현재 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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