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외모 홍영기의 얄미운 고충 토로 "마트서 고딩이라고 카드 못 쓰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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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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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영기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동안외모를 자랑하는 쇼핑몰 CEO 홍영기가 얄미운(?)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5일 홍영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트에서 카드도 못쓰게 한다. 고딩은 카드못쓴다면서… 저 24살이무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영기는 흰 마스크를 쓰고 마트를 배경 삼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1992년생인 홍영기는 작은 키와 고등학생처럼 모이는 동안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홍영기는 혼전임신에 얽힌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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