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봄철 산불 등 대형화재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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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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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소방서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봄철 산불 등 대형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이는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봄철을 맞아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사전 예방활동 중심의 안전대책을 추진함으로써, 각종 재난사고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태우기 등으로 산불 발생 빈도가 높고 해빙기로 인한 안전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서는 한발 앞선 예방·대응으로 대형화재 근절 및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산불예방·홍보 활동 및 대응태세 구축,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청소년이용시설·문화재·화재취약시설 등을 점검한다.

오상근 재난안전과장은 “봄철은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기상조건에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6%이상 차지하는 만큼 무엇보다 시민들의 주의와 안전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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