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공재광 평택시장은 11일 추팔산업단지 소재 한국고요써모시스템(주)를 방문,기업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과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고요써모시스템(주)는 2002년 추팔산업단지에 설립된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반도체 및 산업용 열처리 장비를 생산해 삼성SDI와 LG디스플레이 등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수출을 지속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제51회 무역의 날’행사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공 시장은 “기업 경영 및 투자에 있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향후 어려움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시에 건의해 주기 바라며,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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