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창훈-이현우-현우-에디킴 ‘오늘은, 밍밍男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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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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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라디오스타’에 배우 이창훈과 가수 겸 배우 이현우, 배우 현우와 가수 에디킴이 출연한다.

3월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는 ‘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으로 꾸며져 이창훈, 이현우, 현우, 에디킴이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현우는 “요즘 장수원 때문에 내가 원조 로봇 연기라는 기사가 나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당시에는 어울린다는 평이 많아서 조만간 깐느 가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파스타’에서 뽀글 머리 요리사라는 별칭을 얻었던 배우 현우는 고운 외모와는 달리 상남자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라디오스타의‘밍밍남-간을 맞춰드립니다’ 특집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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