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신부’ VJ 출신 단지, 과거 이민호와 팔짱 끼고 ‘찰칵’…“둘이 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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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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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이민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VJ 출신 단지(본명 장미희)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의 사진 한 장이 화제다.

국내 한 매체는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왔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단지는 이민호와 팔짱을 낀 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민호는 단지의 가방으로 보이는 것을 들고 있어 둘의 사이를 의심하게 한다.

사진 옆 설명에는 ‘모노톤 컬러로 통일한 정장 스타일의 커플 룩을 연출한 연상연하 커플’이란 문구가 적혀 있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단지가 오는 15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12일 단독 보도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단지는 남자친구와 8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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