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드 루이스[사진=스포티비 중계 영상 캡처]
다비드 루이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행복하다. 그냥 아주 행복하다”며 기쁜 마음을 나타냈다.
이날 오전 4시 45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16강 2차전에서 다비드 루이스는 팀이 0-1로 뒤진 후반 40분 극적인 헤딩골로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다비드 루이스는 “경기 이른 시간부터 수적 열세를 안고 싸우는 것은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훌륭한 능력을 보였고 믿음이 있었다”며 승리의 비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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