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2/20150312181507941690.jpg)
[사진 = 유진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은 오는 13일 오후 1시까지 최대 22.8% 수익을 추구하는 '제202회 주가연계증권(ELS)'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지수와 홍콩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 스톡스50지수(EURO STOXX)를 기초자산으로 만기 3년간 운용된다. 설정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6·12·18·24·30개월)인 경우 연 7.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도 하락한 적이 없거나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85% 이상이면 총 22.8%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이번 ELS의 모집규모는 총 30억원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