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성전자의 갤럭시S6 엣지와 영화 '어벤져스'가 만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12일 미국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6 엣지 한정판 에디션으로 마블코믹스 어벤져스 영웅을 소재로 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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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5일 이영희 무선마케팅팀장 부사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마블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이 원할 경우 갤럭시S6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해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삼성전자와 마블은 지난해 6월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하지만 갤럭시S6 엣지 한정판 에디션 출시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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