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3/20150313171818905236.jpg)
[사진 = '율하역 엘크루' 상가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부동자금이 상가로 몰리면서 단지내 상가, 근린상가 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높은 청약률과 계약률을 보이며 완판을 기록했던 율하역 엘크루가 단지내 상가 분양에 들어간다.
율하역 엘크루 단지내 상가는 율하 최초, 전체 약 300m 길이의 대규모 1층 스트리형 상가로 공급된다. 엘크루 단지내상가 분양 관계자는 “상가는 입지가 성패를 좌우한다. 율하역 엘크루 단지내 상가는 성공할 수밖에 없는 확실한 입지를 갖추었다.”며 분양을 낙관적으로 내다봤다.
율하역 엘크루 단지내 상가는 율하역, 롯데쇼핑프라자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 율하역의 풍부한 유동인구와 롯데쇼핑프라자의 뛰어난 집객파워는 상가투자의 전망을 밝게 한다.
풍부한 고정고객과 배후수요 또한 투자에 힘을 실어준다. 이 상가는 율하역 엘크루 입주민과 상가가 부족한 인근의 소규모 아파트, 빌라, 단독주택의 거주자를 고정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 율하지구의 1만여 세대까지 배후고객한 만큼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지하철 하양 연장으로 신동구권의 광역수요 유입이 예상되며 율하지구 주변에 생활인프라 확충되면서 대구 동구 최중심 상권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높다.
선호도가 높은 대로변 1층 상가라는 점도 율하역 엘크루 단지내 상가의 장점이다. 율하지역의 메인도로인 안심로 10차선 대로변에 위치한 1층 상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요즘은 대형 쇼핑몰뿐만 아니라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도 스트리트형 상가가 잇따라 공급되고 있는데 안정적인 입주자 수요는 물론 지나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점은 높은 전용률이다. 전용률이란 분양면적에서 복도, 계단, 화장실, 주차장 등 공공시설을 뺀 실제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면적의 비율을 말한다.
전용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실사용 면적이 넓다는 것으로 상가 분양가는 전용면적이 아닌 공급면적 기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같은 공급면적이라도 전용면적에 따라 실질 분양가는 달라지게 된다.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평균 70% 안팎으로 전용률을 보이는데, 율하역 엘크루 단지내 상가는 93~96%의 높은 전용률을 보이고 있다.
율하역 엘크루 단지내 상가는 4개동 30호실 규모로 3월 23일(월)부터 24일(화) 12시까지 입찰등록후 3월 24일(화) 14시에 입찰을 실시한다. 입찰 방법은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이며 입찰 장소는 엘크루 모델하우스이다.
분양문의 : 053-965-221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