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2' 거물 요리사 샘킴에게 계란찜이란?..단순 배식 '폭소'

'진짜사나이2' 거물 요리사 샘킴에게 계란찜이란?..단순 배식 '폭소'[사진='진짜사나이2' 거물 요리사 샘킴에게 계란찜이란?..단순 배식 '폭소']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진짜사나이2' 샘킴이 훈련소에서 식당일을 자처했지만 계란찜 배식이 맡겨져 폭소를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는 제2기 멤버 임원희, 김영철, 샘킴, 김승현, 이규한, 정겨운, 강인, 슬리피, 샘오취리, 영민, 광민 등 11명이 훈련소에 입소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요리사 샘킴은 요리실력을 뽑낼 기회를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식당에서 일을 할 병사가 필요하다"라는 조교의 말에 샘킴은 기다렸다는 듯 손을 들어 자원했다.

그러나 요리 실력을 뽐내고 싶었던 샘킴의 생각과 달리 주어진 역할은 계란찜 배식이었다.

샘킴은 급격히 실망하고 침울한 표정을 지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2' 샘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