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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강민경’ 데프콘, 슈틸리케 감독 닮은꼴?…네티즌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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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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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강민경[사진=1박2일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가수 강민경이 1박2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울리 슈틸리케 감독을 닮은 데프콘의 외모가 시선을 끌고 있다.

15일 등산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는 강민경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강민경과 함께 드라마 겨울연가의 한 장면을 연출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데프콘은 갈색 머리 가발을 썼고 이를 본 정준영이 “슈틸리케 감독을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1박2일-강민경, 데프콘 재밌네” “1박2일-강민경, 데프콘 웃기다” “1박2일-강민경, 데프콘 슈틸리케 닮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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