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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은 18일 하루 동안 봄 패션 신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올댓패션' 방송을 운영한다. 사진은 18일 오후 2시40분에 방송 예정인 ‘나탈리쉐즈’의 니트자켓 세트. 사진=CJ오쇼핑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CJ오쇼핑(대표 변동식)이 18일 하루 동안, 봄 패션 신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올댓패션(All that Fashion)' 방송을 운영한다.
최유돈 디자이너 ‘유돈초이EC2’의 맨투맨 세트,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큘트’의 트레이닝세트,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태그’의 슬럽 티셔츠 세트 등 활동성과 패션을 모두 겸비한 아이템들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 상품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내에 문을 연 CJ오쇼핑 오프라인 매장 ‘스타일온에어’에서 쓸 수 있는 15% 할인 쿠폰과 뉴욕 편집샵 브랜드 ‘조이’의 패션 손목시계를 증정한다.
이 업체 패션의류팀 백선주 팀장은 "3월 들어 날씨가 포근해지면서 전달 보다 패션 매출이 35% 가량 신장되는 등 새로운 시즌 패션 제품 구매에 고객들의 관심이 몰리기 시작했다”며 “'올댓패션' 방송에는 봄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각종 혜택도 준비된 만큼 봄 패션 쇼핑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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