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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김우빈·준호·강하늘’ 스물 김우빈 “손익분기점 120만 넘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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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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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보이는라디오]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배우 김우빈이 영화 ‘스물’에 대한 희망 관객수를 밝혔다.

16일 오후 2시에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컬투쇼’에는 영화 ‘스물’에 출연하는 김우빈과 준호, 강하늘이 나와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우빈은 희망 관객수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손익분기점 120만명을 넘겼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300만명을 넘기면 한 번 더 출연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스물, 재밌을 것 같다” “스물, 김우빈 멋있다” “스물, 꼭 봐야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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