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링크]정소민 '스물' 김우빈·강하늘·준호에 문자.."입이 덜 풀렸네"

'스물'로 돌아오는 배우 정소민, 일상 사진도 여배우 포스

아주경제 강아영 기자 =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물’의 김우빈, 강하늘, 준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날 정소민이 세 사람이 출연 중인 ‘컬투쇼’에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정소민은 ‘세 사람이 모이면 여자 셋보다 더 시끌시끌하다. 셋 다 입이 덜 풀렸네요. 분발하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스물 찍으면서 많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 고마워’라고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군요. ‘스물’은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스물'로 돌아오는 여배우 정소민의 일상 셀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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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스물'에서 정소민은 여자주인공 소민 역을 맡았다.[사진=정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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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커피차 덕분에 더 힘내서 즐겁게 촬영했어요 감사해요"라고 글과 함께 3장의 셀카 사진을 올렸다.[사진=정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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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정소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라는 글과 함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소민은 가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빨간색 민소매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표정을 지으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정소민/하니/윤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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