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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서정희 서세원의 큰 딸 서동주가 과거 자살시도를 한 것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09년 '동주 이야기'라는 자서전을 낸 서동주는 친구들의 오해, 부모님과의 다툼 등으로 수면제 2통을 사 60알을 삼키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엄친딸로 알려진 서동주는 1997년 서울 예원중학교를 다니다가 매사추세츠 페이스쿨, 세인트 폴스쿨, 웰슬리여대, MIT를 거쳐 와튼스쿨에 재학 중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동주는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와튼스쿨 박사과정에 합격 당시 박사과정 시험(GRI)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받아 유일하게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
현재 서정희 서세원의 공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서정희가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 보낸 음성 메시지를 공개해 논란을 키웠다. 당시 음성 메시지에는 서세원이 서동주에게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네가 나한테 XX 짓을 해"라며 욕을 서슴없이 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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