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걸스데이 민아, '또다시 사고날뻔... 아찔했던 순간' (나도 여자예요 명동 쇼케이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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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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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가 16일 오전 서울 명동 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열린 첫 솔로 미니앨범 '나도 여자예요' 발매 기념 거리 쇼케이스에서 공연 도중 전선에 다리가 걸려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타이틀곡 ‘나도 여자예요’(작곡 이단옆차기ㆍ황금두현ㆍ머스탱 작사 LONG CANDY)는 어반 알엔비 느낌의 곡이다. 사랑받고 싶은 여자의 마음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가사와 민아 특유의 절제된 슬픈 보컬이 조화를 이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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