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하 “400점 만점에 127.8점으로 대학 입학”…‘운 좋은 사나이’ 등극

힐링캠프 하하[사진=힐링캠프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가수 하하가 ‘운 좋은 사나이’에 등극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하하-별 부부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운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대학 입학게 관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그는 “400점 만점에 127.8점을 받아 대학에 입학했다. 운이 좋은 것 같다”며 “청소년 여러분도 나를 보고 희망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하하, 재밌네” “힐링캠프 하하, 멋있다” “힐링캠프 하하, 부럽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