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기독교 방송 CBS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을 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변상욱 CBS 신천지대책팀 본부장은 “신천지는 이단 상담 신청이 가장 많은 곳이다”라며 “1984년 10여명의 사교집단은 2015년 현재 신도수가 15만 여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천지는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하고 한국 교회를 어지럽혀 반 사회적 집단으로 알려져있다”며 “신천지에 대해 우리는 잘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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