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상주 교육 국제화 문을 열다.

2015 상주영어체험센터 프로그램 개강

[사진=상주교육지원청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걸)은 지난 16일 상주영어체험센터에서 상주관내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15학년도 영어체험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상주영어체험센터는 유․초․중학생 영어체험 프로그램(연인원 3,200명, 1회 2일 체험)을 시작으로 시민영어회화교실 75명, 방학 중 단기집중 영어체험캠프 120명, 교사 직무연수 20명, 영어 영재반 40명 등 연인원 3,800여명이 상황별 영어 체험을 실시하게 된다.

여기에는 원어민 보조교사 3명, 교사 1명이 참여한다.

유․초․중학생 영어체험프로그램은 상주영어체험센터에 마련된 공항, 요리교실, 병원, 레스토랑 등의 12개 부스를 순회하면서 상활별 체험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진작됨으로써 영어 의사소통 능력이 크게 신장될 수 있다.

이동걸 교육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여러분은 무엇보다 영어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이틀간 원어민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