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는 현삼식 양주시장, 민영신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장을 비롯한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등 4백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김재정 강사의 리더십 교육이 진행됐다.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에는 총 612명의 어르신이 참석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일 3시간 주 3회 근무조건으로 월 35시간을 근무 만근 시 월 20만원(시간당 5,71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