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비 맥심화보/장동민 옹달샘]
가수 나비와 장동민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에 양측이 강력히 부인했다는데요.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역시 "두 사람이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최근에 라디오 뒤풀이 술자리가 있었는데, 그걸 보고 오해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필터링 되지 않은 솔직 발언, 디스로 스튜디오를 초토화하는 '까칠한' 개그의 선도 주자 장동민은 사실 의리있는 개그맨으로도 유명한데요. 알고 보면 따뜻한 장동민의 매력, 함께 보시죠.

"유재석이 우산을 씌워주고 택시 타고 가라며 지갑 속 돈을 다 줬다. 남은 돈은 어머니 용돈 드리라고 했다. 내가 잘 되면 은혜를 갚아야겠다고 생각한 사람"이라며 눈물을 보였다.[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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