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는 16일부터 20일까지 수산물 판매업소와 가공업소, 대형유통업체, 재래시장,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종시는 수입산을 국산으로 허위표시하거나 특정 나라의 수입품을 다른 나라로 둔갑시키는 행위, 원산지표시를 하지 않고 판매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위반업소는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과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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