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전혜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딸 소유가 고은애로 변신했다.
지난 6일 전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크해도 여자이고 싶었더냐. 두깨찌~ 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유는 입술에 분홍색을 칠한 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소유는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 캐릭터인 고은애와 닮은 꼴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천희는 "(연애하기 전) 전혜진이 내가 좋아하는 차를 몰고 왔었다. 그 차를 탄 전혜진이 달라보이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설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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