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에서 김희선은 여고생의 엄마 역할과 함께 교복을 입은 여고생역도 동시에 수행한다.
김희선은 이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하고 여고생으로도 변신한다. 엄마이면서 교복 입은 여고생도 연기해야하는 것.
‘한때 뒷골목을 주름잡던’ 조강자인 만큼 고난도의 액션도 소화한다. 김희선은 엄마 역할에 첫 도전하면서 “전에는 인형처럼 눈물만 흘렸는데 이번에는 눈물 콧물 다 흘린다”며 “촬영하면서 인생에 대한 생각도 하고 이제까지 느끼지 못한 감정도 느낀다”고 말했다.
‘앵그리맘’은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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