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19/20150319090541661118.jpg)
앵그리맘[사진=앵그리맘 영상 캡처]
19일 TNMS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김희선의 브라운관 복귀작 MBC 수목미니시리즈 ‘앵그리맘’ 첫 회가 전국, 수도권 모두에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앵그리맘’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0.1%로 동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9.6%)보다 0.5%p, SBS ‘하이드 지킬, 나’(3.6%)보다는 6.5%p 높았다.
수도권에서도 ‘앵그리맘’은 13.6%의 시청률로 12.2%를 보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과 4.5%에 머문 ‘하이드 지킬, 나’를 각 1.4%p, 9.1%p 차이로 앞섰다.
한편, ‘앵그리맘’의 첫 회 전국 시청률은 MBC 동 시간대 전작 드라마 ‘킬미, 힐미’의 첫 회 시청률 8.7% 보다 1.4%p 높은 수치로 연기변신을 시도한 배우 김희선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첫 회부터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