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세종시는 부패방지를 위한 청렴 자기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공직자 부조리, 부패 방지를 위해‘청렴 자기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세종시는 23일부터 청렴 자기학습 위-러닝(we-learning)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든 산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12월까지 총 39회에 걸쳐 새올행정시스템과 연동해 시장의 청렴메세지 전달과 공무원 행동강령 학습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렴 자기학습 시스템은 지난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부진했던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로, 공직자들의 부당한 업무지시나 예산의 부당집행 등 부패유발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무수행 과정에서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청렴가치관을 정립해 「청렴 1번지 세종시」 건설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모든 세종시 공무원들은 주 1회 진행되는 청렴 자기학습 시스템을 통해 이해관계 직무의 회피와 공정한 직무수행을 해치는 부당지시 등의 처리, 인사 청탁 금지, 금품 등을 받는 행위 금지, 이권개입 금지 등 공무원 행동강령과 관련된 문제들을 업무 시작 전에 학습하게 된다.
김려수 감사위원회 사무국장은“매주 자기학습을 통해 공직사회 청렴문화를 확산하는 등 신뢰받는 청렴시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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