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올해 공기청정기 매출 전년比 73%↑ …1인 가구 상품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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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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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30일까지 신일 공기청정기 초특가 판매…9만9000원

[19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Emkei(엠케이) 김영실’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적용한 7평형 신일 공기청정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예년보다 심각해진 미세먼지와 이른 황사 등의 영향으로 홈플러스에서 올해 1월부터 지난 18일까지 공기청정기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년 만에 최악의 ‘겨울 황사’가 찾아온 지난 2월 22일부터 18일까지의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3%에 신장됐다. 

이와 함께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따라 기존 공기청정기를 구비하지 않은 싱글족의 신규 구매가 늘어나면서 원룸에 적합한 7형평 공기청정기 매출신장률은 1월부터 18일까지 43%, 2월 22일부터 18일까지는 82%로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홈플러스는 1인 가구 수요를 겨냥해 오는 4월 30일까지 7평형 신일 공기청정기(HP30)를 시중 대비 최대 50%가량 저렴한 9만9000원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엔 대형마트 가전 처음으로 삼성의 2012 런던올림픽 기업이미지 지면광고로 유명한 ‘Emkei(엠케이) 김영실’ 일러스트레이터의 디자인을 상품 패키지에 적용했다.

이 상품은 프리필터·탈취필터·헤파필터의 3단계 공기청정 방식으로 담배연기와 악취는 물론 미세 분진·진드기·바이러스·곰팡이 등을 99.7% 이상 제거해 실내 공기를 바꾸고, 음이온 기능을 통해 산림욕을 하는 듯한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또 같은 기간 미세먼지 및 봄철 황사 대비 전국 점포에서 공기청정기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 판매할 방침이다.

이 회사 소형가전팀 이재화 바이어는 “본격적인 황사철을 앞두고 수요가 더욱 급증할 것으로 보고 이달 공기청정기 물량을 전년보다 20%가량 늘렸다”며 “연중 지속적인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전국 가구당 공기청정기 보급율은 2013년 16%, 2014년 18%에서 올해 22%대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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