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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와 영동서 간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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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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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구축 위한

[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道 경계가 접한 충북 영동경찰서와 지난 18일 충북 황간파출소에서 ‘112신고 총력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상주서와 가장 넓은 지역을 인접한 영동경찰서와 경계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관할을 떠나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순찰차가 선출동 조치하는 협약으로서 ‘先출동 현장조치 방안’을 협의하고 가상범죄 FTX를 실시했다.

또한 각 경찰서장과 생활안전과장 및 실무자, 인접 파출소장(모동, 황간, 용산)이 참석해 이동․광역성 범죄발생시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위해 파출소간 분기간담회와 FTX도 갖기로 했다.

한편, 상주서는 道경계 인접 경찰서 뿐 아니라 도내에 인접해 있는 문경·구미·김천·예천·의성서와는 지속적으로 치안간담회를 통해 112총력대응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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