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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이번 협약은 상주서와 가장 넓은 지역을 인접한 영동경찰서와 경계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해 관할을 떠나 가장 근거리에 위치한 순찰차가 선출동 조치하는 협약으로서 ‘先출동 현장조치 방안’을 협의하고 가상범죄 FTX를 실시했다.
또한 각 경찰서장과 생활안전과장 및 실무자, 인접 파출소장(모동, 황간, 용산)이 참석해 이동․광역성 범죄발생시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위해 파출소간 분기간담회와 FTX도 갖기로 했다.
한편, 상주서는 道경계 인접 경찰서 뿐 아니라 도내에 인접해 있는 문경·구미·김천·예천·의성서와는 지속적으로 치안간담회를 통해 112총력대응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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