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팜므파탈 매력 과시…'착하지 않은 여자들' 속 허당 아줌마 어디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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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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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채시라[사진=보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채시라가 팔색조의 매력을 드러냈다.

23일 패션 매거진 '보그'는 채시라의 팜므파탈적인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채시라는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속 털털하고 인간적인 허당 아줌마의 모습과는 반대되는 이미지를 선보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채시라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아찔하면서도 강렬한 자태를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섹시, 우아, 도발, 뇌쇄적인 눈빛과 포즈가 굴욕 없는 바디라인과 극적으로 어우러져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채시라가 출연 주인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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