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코, 손톱에서 피는 봄…'캔디 스위트 컬렉션' 출시

[사진=인코코 캔디스위트 컬렉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인코코는 봄철에 잘 어울리는 네일 디자인 신제품 '캔디 스위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봄을 연상시키는 소프트 핑크·파스텔 블루·라벤더·라임 등 다채로운 파스텔 컬러를 기본으로, 도트와 라인 패턴의 디자인을 더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녀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캔디 스위트 컬렉션'은 섬세한 도트와 라인이 돋보이는 '이스터 버넷'과 '이스터 서프라이즈', 토끼 귀가 인상적인 '버니 이어', 섬세한 지그재그 디자인의 '딥 다이드'등 4종이다.

인코코’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부활절 달걀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며 "곧 다가오는 벚꽃 축제나 피크닉 등에 잘 어울리는 네일로, 봄철의 화사함을 손끝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각 제품의 가격은 1만 900원이며, 인코코 코엑스몰점 및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인코코 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인코코는 붙이는 드라이 매니큐어어 브랜드로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국내에는 약 50여개 매장에서 350여개의 네일 디자인 제품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