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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출근길 서울 3.2도..기상청"맑고 낮 최고 13~22도 일교차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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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3-2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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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출근길 서울 3.2도..기상청"맑고 낮 최고 13~22도 일교차 커"[사진=오늘의 날씨,출근길 서울 3.2도..기상청"맑고 낮 최고 13~22도 일교차 커"]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출근길 서울 기온은 3.2도를 기록하고 있다.

27일 오전 6시 발표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밤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오늘과 내일(28일) 아침에 서해안과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1.5~3.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오늘날씨,기상청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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