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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가 최종 우승한 가운데, 과거 치타에게 손가락욕을 한 지민의 무대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12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타와 지민은 4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1:1 배틀을 벌였다.
▶ 언프리티랩스타 지민 vs 치타 1:1 배틀 보러 가기
이날 선방에 나선 치타는 지민이 걸그룹 멤버라는 점을 꼬집은 랩을 했다. 이를 듣던 지민은 "난 여기서 무슨 짓을 해도 욕먹어. 그러니까 넌 이 타이밍에 엿먹어"라며 자신에게 뒤돌아있는 치타를 돌려세운 후 손가락욕을 날렸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치타는 지민의 손가락욕을 재연한 뒤 "지민이가 약간 사이코패스 같은 거 있는 거 같다. 웃으면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6일 방송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치타는 제시 육지담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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