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수도정책, 각종 사업, 수돗물 단수, 요금체계 등 시민이 관심을 가질 만한 사안에 대해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27일 ‘물 복지 SNS 홍보 활성화’ 회의를 개최해 실시간 네트워킹 시스템을 구축하고 친밀한 상수도 분야 의사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영도 수도시설과장은 “SNS 활성화로 시민과 함께하며 사랑받는 수도행정이 되도록 모든 직원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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