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자 복근 여신, 머슬마니아 이연 NS윤지 가희 구하라, 몸매 승자는?

[사진=시계방향 이연 NS윤지 가희 구하라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콘서트에 10초 출연으로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모델 이연이 11자 복근을 자랑하자 그동안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여자 연예인들의 복근샷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16일 이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자 복근이 돋보이는 스포츠 의류 모델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은 예쁜 외모와 달리 운동으로 생긴 11자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가수 NS윤지 역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기가요 대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에 비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흰색 브라탑을 입은 NS윤지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운동으로 생긴 11자 복근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구하라는 '필라테스와 승마 숨쉬기로 점점 만들어지고 있는 내 복근'이라는 제목으로 복근 사진을 올렸고,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 역시 "피티(PT) 받다 오징어 된 게 얼마만인 지. 무서운 트레이너님. 매드짐. 청담동 펄스널스튜디오. 오징어. 떡실신"이라는 글과 함께 너부러진 채로 찍은 사진에서 선명한 11자 복근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29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이연은 10초 가량 출연했음에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