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면세유류 담당자 실무교육 개최

강원도내 지역농협 및 시·군농정지원단 면세유 업무 담당자 150여명이 30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면세유류 담당자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면세유류 담당자 실무교육’을 30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실시했다
강원도내 지역농협 및 시·군농정지원단 면세유 업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날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강원지원과 함께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면세유류 부정사용 사전 예방을 목적으로 올해에 바뀐 제도개선사항 교육과 농업인 홍보활동 강화, 면세유류 사고사례 전파 순으로 진행되었다.
조완규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은 “면세유 제도가 농업인의 농업생산비 절감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면세유류 공급업무 원활화와 민원예방 등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