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 파사트[사진=폭스바겐]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폭스바겐은 4월 한달간 전국 28개 공식서비스센터에서 파사트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질 순정 부품을 20% 할인가로 제공하는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폭스바겐은 고품질 순정 부품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 대상은 수입 중형세단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파사트 2.0 TDI'를 비롯해, 최신 기술의 다운사이징 엔진이 탑재된 '파사트 1.8 TSI', 스포츠 패키지가 장착돼 역동성이 더해진 '파사트 1.8 TSI 스포츠' 등 파사트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파사트 오너라면 누구나 기간 중 사전 예약 후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타이밍 벨트,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보험수리 제외).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매월 다른 차종을 대상으로 연중 상시 진행되는 '리프레시 캠페인'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폭스바겐의 중장기 성장책 중 하나"라며 "4월의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서비스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관리해 오랜 기간 동안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가치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파사트 리프레시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관련 문의는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와 고객지원센터(080-767-0089)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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