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한새농구단 통합우승 3연패 기념 '강한 우리한새 정기예금' 판매

[사진제공=우리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우리은행은 여자프로농구 한새농구단의 통합우승 3연패와 챔피언결정전 7회 우승을 기념하고 팬과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30일까지 '강한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강한 우리한새 정기예금은 올해 하반기 시작하는 2015~16시즌 한새농구단의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1년짜리 정기예금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연 1.80%로 통합우승을 달성하면 0.1%포인트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우리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고객은 우승 여부와 관계 없이 0.2%포인트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 우리주거래통장에 가입한 고객 또는 스마트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 추가로 0.05%포인트가 더해진다.

이와 함께 우리은행은 한새농구단의 통합우승 3연패를 기념해 '3-3-7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가입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3돈짜리 순금경품(3명), 사인농구공(300개), 5000원 상당 기프티콘(700명)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