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방송된 '동상이몽'은 전국 시청률 5.1%(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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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 김구라는 유재석에게 "방송의 절대 선과 절대 악이 만났다"며 "유재석의 눈과 귀를 가렸던 방송인 박명수와 하하 등을 걷어내고 바뀔 때"라고 독설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동상이몽 시청률 잘 나왔던데?", "동상이몽, 역시 유재석이야", "동상이몽, 계속하는 게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상이몽'은 질풍노도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출연해 자신의 모습을 담은 관찰 카메라를 보고 쌓인 감정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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