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두가지 맛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한 프레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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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4-03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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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탐앤탐스가 인기 프레즐 두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반반한 프레즐’을 출시했다.

프레즐은 지난 2005년 탐앤탐스가 국내 커피전문점 중 최초로 선보인 메뉴로, 현재까지도 다른 브랜드에서 모방하기 어려운 독보적인 베이커리다. 플레인·오리지널·시나몬슈거·페퍼로니·콘·고구마·델리·새우 등 16종에 달하며 바리스타가 매장에서 직접 수타로 빚은 후 오븐에서 구워 따끈하고 바삭한 상태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페퍼로니프레즐, 콘프레즐, 고구마프레즐, 핫프레즐 등 ‘이탈리아노 프레즐’군은 일반 프레즐과 달리 모짜렐라 치즈와 페퍼로니, 할라피뇨 등 각종 재료를 풍성하게 얹어 마치 피자와 같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즐 인기 순위 1~5위 중 4위를 제외한 모든 순위를 이탈리아노 프레즐이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반반한 프레즐은 ‘이탈리아노 프레즐’ 중 고객이 원하는 두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이제훈 탐앤탐스 마케팅기획 팀장은 “탐앤탐스의 프레즐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시그니처 메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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