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즐은 지난 2005년 탐앤탐스가 국내 커피전문점 중 최초로 선보인 메뉴로, 현재까지도 다른 브랜드에서 모방하기 어려운 독보적인 베이커리다. 플레인·오리지널·시나몬슈거·페퍼로니·콘·고구마·델리·새우 등 16종에 달하며 바리스타가 매장에서 직접 수타로 빚은 후 오븐에서 구워 따끈하고 바삭한 상태로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페퍼로니프레즐, 콘프레즐, 고구마프레즐, 핫프레즐 등 ‘이탈리아노 프레즐’군은 일반 프레즐과 달리 모짜렐라 치즈와 페퍼로니, 할라피뇨 등 각종 재료를 풍성하게 얹어 마치 피자와 같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즐 인기 순위 1~5위 중 4위를 제외한 모든 순위를 이탈리아노 프레즐이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반반한 프레즐은 ‘이탈리아노 프레즐’ 중 고객이 원하는 두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