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이진형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진형 부사장은 위기 관리 및 기업 소통 분야 전문가로서 앞으로 기존 위메프 경영지원, 대외정책 그리고 기업소통 부문 등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현재 사업부서를 기존 12개 사업부 체제에서 3개 총괄 사업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 연관성이 높은 카테고리 별 시너지 창출과 자율책임 경영체제를 위한 포석으로써 진원태, 이대훈, 김지훈 총괄 사업부장 3인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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