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첫 방송되는 '오늘부터 사랑해'에서는 승혜(임세미)를 오해하는 도진(박진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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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호사인 승혜는 병원에서 우연히 부딪힌 도진의 휴대폰을 가져가고, 도진은 승혜를 도둑으로 오해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잘생겼다",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정도전 때랑 완전 다르네",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부터 사랑해' 1회는 이날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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