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은행은 세계물포럼 개최를 기념해 친환경 녹색 예·적금을 4월 한 달 동안 판매한다]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세계물포럼 개최를 기념해 친환경 녹색 예·적금을 4월 한 달 동안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친환경녹색 예·적금은 영업점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가능하며 예금은 최고 연 2.12%, 적금은 최고 2.32%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승용차요일제 참여고객은 0.1%p, 탄소포인트제 참여, 저공해자동차 보유, 자전거타기 관련 단체 가입 고객에 대해서는 예금 각 0.05%p, 적금 각 0.1%p의 추가 금리가 지급된다.
친환경녹색 예금은 300만 원 이상 1인당 최고 5천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3천억 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친환경녹색 적금의 월 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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