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봄을 맞은 강남이 여대 앞으로 설레는 봄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강남은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집 근처에 있는 여대로 향한다. 상큼한 여대생들에게 둘러싸인 강남은 “여기가 바로 천국이다.”라며 연신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이에 강남은 폭풍 팬서비스로 여대생들의 환호에 보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또한, 강남은 네일숍에 방문해 과감한 네일아트에 도전한다. 서울패션위크 참석을 앞두고 수많은 패션 피플이 모이는 자리에서 빛나기 위한 것.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